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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hoto by ASH907

그대 품에서 잠들었으면..... 오늘은 어제와는 달리 기분이 좋답니다.저녁시간....넘 피곤한 몸을 이끌고 퇴근하려 했더니....마침...과장님이 찜질방 가자네요^^가서 피로 화~~~악 풀고 왔답니다.뜨거운데 가서 땀 쫘~악 흘리고, 또 냉방가서 식히고..왔다갔다~^^맘도, 몸도 밝아져서 왔습니다.기념으로또 사진 올리고 갑니다..공주님께도 하고픈 말들이네요^^▒▒▒ ▒▒▒▒ ▒▒▒▒ ▒▒▒▒음...제 품도 꽤나 아늑하고 편하답니다.제 품에서 잠들고픈 공주님..신청받습니다~^^아...일단 한분 예약완료되었습니다.앗..그 공주님 한분으로 모집 끝!^^▒▒▒::: Model :잿빛은색 :::::: 품 빌려주신 분들 : 심심돌이 영배군, 광덕형님 :::::: Place : 춘천 산천리길 :::::: Canon EOS-1D Mark II & C.. 2006. 12. 15.
마음을 놓치다.... ▒▒▒▒ ▒▒▒▒담배나 펴볼까?▒▒▒:::Model : P.H.R. :::::: Canon EOS-1D Mark II & Canon EF 50mm F1.4 USM :::좀 우울하지만..왠지 오늘 듣고 싶던 노래... Nell - 마음을 잃다당신이란 사람 정말 몸서리쳐질정도로 끔찍하네요 언제까지 내 안에서그렇게 살아 숨쉬고 있을 건가요언제 죽어줄 생각인가요시간이 흐르고 내 맘이 흘러서 그렇게당신도 함께 흘러가야 되는데정말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그리움에 울다 지쳐 잠이 드는것도이젠 지겹고 같은 그리움에 사무쳐시간이 흐르고 내 맘이 흘러서 그렇게 당신도 함께 흘러가야 되는데정말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내 안에 살고 있는 너의 기억 때문에내 맘 내 시간 다 멈춰 버려서그 흔한 추억조차 만들지 못하고난 아직.. 2006. 12. 14.
보고 싶은 친구야.. 보고싶다..친구야..내가 어려웠을때...하루종일 붙어다녔던..태성이...점심시간때도 같이 밥 먹으며, 남들이 보면 이상하다고 생각할..."우주의 끝은 있는가?" 등의 특이한 주제등으로..퀴즈와 토론등을 했었던...참 나랑 잘 맞는 면이 있던 친구...바른 생활사나이 태성이...퀴즈가 좋아서,,모든 방송사 퀴즈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태성이..덕분에 나도 티비에도 잠깐 나올 수 있었지?^^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먼저 앉는다고 했나....이 형님보다 훨씬 더 먼저 결혼해 버려서 내 부러움을 한껏 가져갔던 친구...우리 그렇게 거의 2년간을 동고동락했었는데...이제는 난 삶의 현장에서 일하느라,,,,너도 마찬가지겠지만,,,그리고 주말에는 넌 제수씨와 함께..난? 나름대로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연락도 못하고 그러.. 2006. 12. 14.
Knocking on Heaven''s Door ▒▒▒▒ ▒▒▒▒▒ ▒▒▒▒▒ ▒▒▒▒▒ ▒▒▒▒▒ ▒▒▒▒▒네가 힘들때 너의 굳게 닫힌 문을 두드려 줄께...내 손을 잡아줘...인생은.....혼자가 아니야....▒▒▒::: Model :반죽일까? :::::: Place : 춘천 소양댐 :::::: Canon EOS-1D Mark II & Canon EF 85mm F1.2L II ::: Knocking on Heaven's Door - Bob DylanMama take this badge from me I can't use it anymore It's getting dark too dark to see Feels like I'm knockin' on heaven's door Knock-knock knockin' on heaven's door (x4) .. 2006. 12. 12.
춘천닭갈비.... 네...멀리도 갔습니다.조류독감이 성행하는 이 시점에서...심심돌이군과 그 일당들은...20억 대박을 위해서...멀리멀리 춘천까지 가서 닭갈비를 먹었답니다.그 대담한 일당들을 소개합니다..... ....일당들의 맏형인 광덕왕자님이십니다.역시나 이 날 하루 12GB를 찍으셨다는데..여기서부터 열심히 셔터 누르십니다....... ....몇번이고 볼려고 했지만..서로 타이밍이 안 맞아 못 보았던반죽양을 이제서야 보게 되었네요..반죽양 열심히 찍어서 싸이에 올리려구??^^..... ...이 날 모임의 주최자 영배군...어랏...영배 오늘은 얼굴 안 가렸네~^^..... ....네..그리고 이 날의 뉴페이스...재은양, 머 나중에야 친해졌지만.. 이때만 해도..전혀 모르는 사이라...조신한 척(?)^^아..실제로.. 2006. 12. 11.
Hello. Trevi! 오늘은 제 동생 한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.아..친동생은 물론 아닙니다.이 애쉬...음....다들 아셨을까나 모르겠지만...저희 집에서 막내랍니다.그래서..그런지...저보다 나이어린..사람들을 보면 다 동생같아서..귀엽구 그렇습니다. 아! 물론. 여자동생들만요^^남자동생들은 머..징그럽습니다~^^하여튼...오늘 소개하려는 이 친구는 물론 여동생입니다.한국에 없습니다.몇달동안 한국에 있다가 휭~하고 미국으로 다시 날아갔네요..블로그 이웃으로 알게 되어서 채팅도 하고 친해진 이 동생...이야..벌써 친하게 지낸지도 1년이 다 되어 가네요..아아.. 저와 채팅해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...전 무지 구박을 잘 하는 스타일인데....그 구박을1년동안이나 꿋꿋이 잘 견디고 있는 밝은 동생이네요..맨하탄에서 그 비싼.. 2006. 12. 10.
사랑은 창밖의 빗물 같아요.. ▒▒▒ ▒▒▒▒ ▒▒▒▒이밤 그대 모습이 내맘에 올것만 같아 그대 말은 안해도 난 지금 알수있어요 사랑은 창밖의 빗물 같아요▒▒::: Model : J.J.E. :::::: Place : 의왕댐 주변 까페 "11월" :::::: Canon EOS-1D Mark II & Canon EF 85mm F1.2L II :::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-양수경 이밤 왠지 그대가 내 곁에 올 것만 같아 그대 떠난버린 걸 나 지금 후회 안해요 음~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빗물 같아요 그렇지만 문득 그때 떠오를 때면 이 마음은 아파올꺼야 그 누구나 세월가면 잊혀지지만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이밤 왠지 그대가 내 곁에 올 것만 같아 그대 떠난버린 걸 나 지금 후회 안해요 음~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빗물 같아요 .. 2006. 12. 10.
2006.12.02. 홍대 번개.. 벌써 주말이네요..전 어저께..한 후배의 부친상때문에 고향을 다녀오게되었습니다.제 고향은 경상북도 영천이란 곳입니다.서울에서는 거의 4시간 차를 타야 갈 수 있는 꽤 먼곳이죠..교육중이라서..결강계 내고..겨우 갔다올 수 있었네요...이런 상가집을 갈때마다..부모님 살아계실때 더 자주 전화드리고 자주 찾아가야 한다는 생각..들더라구요..네...^^ 다들 잘 하고 계시죠??..오늘은 머 별로 한것도 없는데 시간 훌~딱 지나가 버렸네요..지난 토요일 있었던 홍대 번개...영배가 주최한 번개....모두들 폭파될 것이라는 기대(?)와는 달리~^^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네요..저 역시~^^흥겨웠던 그 날 참석하신 멤버들..사진..포토웍스 보정으로 올립니다.요즘 사진을 보정을 별로 안 하게 되는데....시간도 없지.. 2006. 12. 8.
사랑은..... 휴..엊그제 같은데...이사진도 벌써 3주전의 사진들이네요...간만에 교육받고..사무실 안 들려서 빨리 퇴근한 저녁....여유를 가지고, 제가 사랑하는 이 커플의 사진을 올려봅니다...... ....사랑은....그대와의 키스를 상상만 하여도 설레이는 것....그 상상속의 내 모습이 웃고 있는 것......... ...사랑은...언제나 그대를 굳게 믿고,,그대의 손을 꼭 잡을 수 있는것........ ....사랑은...내 마음의 하트를떳떳하게 말할 수 있는 것..솔직하게 사랑한다고 외칠 수 있는것...그리고, 그대가 혹시나 부담스러워 하지나 않을까...나를 낮추는 그대를 위한 배려......... ....사랑은....그대의 넓은 품에 안겨서 미소를 지을 수 있는것...그리고 그 품이 따뜻하게 느껴지는 것... 2006. 12. 6.